작년 겨울에 방문한 캐치스피자입니다.
피자집을 직접 방문한 건 정말 오랜만입니다!
유명하다고 해서 기대가 됐습니다.
첫 번째 메뉴 이름은 ‘메이플치즈드롭포테이토’
도우도 적당한 두께에 포테이토가 올려져 있어서 정말 맛있더라구요. 메이플 시럽도 뿌려져 있어 달달하기도 하고 짭조름하기도 해 중독적인 맛이었습니다.
츄르릅.... 기대이상이었습니다.!!!
그 다음 메뉴는....
‘바질토마토 리코타’
이 피자가 진짜 최고입니다. 바질향도 정말 좋고, 리코타치즈랑 바질이 어우러져서 앞에 포테이토피자보다 더 중독성 있었어요.
이제는 브랜드피자보다 이런 피자들도 정말 퀄리티가 좋아졌다는 생각과 함께 근처에 살았다면 배달해서 다시 먹고 싶을 정도였어요!
마지막으로 사이드메뉴인 ‘메이플고구마프라이드’
보통 감튀를 많이 시키는데 고구마튀김이 있길래 한 번 주문해보았습니다.
아 최고최고!! 제 입맛이 까다롭지 않은 탓도 있겠지만 여기 메뉴들은 하나같이 기대 이상이었어요!!
꼭 꼭 근처 가실 일이 있다면 방문해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!
웨이팅이 있는 날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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