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카페] 동명동, 아프레시

안녕하세요~~
오늘은 카페 1곳을 추천해보려고 합니다!
동명동에 위치한 아프레시 라는 곳인데요~
보통 월요일에 휴무인 카페들이 많은데 다행히도 오픈해서 찾아가봤습니다.

마치 주택에 들어가는 것처럼 외관을 꾸며놓았는데요~
파란색과 연노랑색이 포인트컬러임을 알 수 있습니다.

카페로 들어가는 길!
비밀의 집을 들어가는 것마냥 가는 길도 감성적으로 꾸며져 있습니다! 아프레시 포스터가 붙은 벽 앞에서 사진 찍으면 좋을 것 같아요~~

카페를 들어가면 카운터 반대편에 4명 정도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습니다.
큼 창문 앞이기 때문에 햇살이 예쁘게 비춰서 더욱더 감성적인 분위기 업!

2층으로 올라가면 총 3군데로 구역이 나눠져 있습니다.
이미 2구역에 다른 손님들이 있어 아무도 없는 공간에 후다닥 자리잡기!!

한쪽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어요.

저희가 간 날에는 눈이 왔었는데, 해가 비추면서 동시에 눈이 내리니 괜히 포근한 기분을 안겨줬어요~~
2층의 다른 구역에 이렇게 크게 창문을 해놓으니 정말 예뻤습니다.
이 곳도 포토존으로 최고!!

음료는 아메리카노와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는데요~~
아메리카노는 시지 않고 고소해서 고소한 원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만족하실 것 같아요!
바닐라 라떼는 달달했습니다! 달달한 커피 마시고 싶은 분은 바닐라 라떼를 고르시길~~!!

이외에도 디저트류도 많았고 음료도 다양했어요~~
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2층은 구역이 나눠져 있다 보니 다른 손님들과 방해받지 않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기 좋았습니다.

혹시 동명동에 들르신다면 한 번 쯤 가볼만한 카페이니 근처에 들리실 일 있다면 방문해보세요~~~